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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6_하나님의 부르심

by worship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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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의 삶이 쉽지 않습니다. 직장인으로 1~2년 일한 것도 아닌데 아직까지도 어렵습니다. 날이 갈수록 직급이 높아질 수록 제게 기대하는 바가 더 커지기 때문이겠죠. 포기하고 싶은 날도 많지만, 마냥 놀고 먹을 수도 없는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게 되는 것이 우리 크리스찬이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직장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직업의 소명을 깨닫게 하시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주님이 세상 가운데 제게 맡기신 일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감당하게 하소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도 힘을 더하여 주시고, 함께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주변에 하나님을 주로 고백하는 이들이 더 많아져서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주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제가 본이 되어 내가 믿는 하나님을 그들이 알고자 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더운 날씨 가운데 건강을 유지하게 하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혹서기 가운데 여러 이유로 이 세상을 떠나는 자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들이 이 세상 가운데 열심히 살았던 것을 격려해주시고, 천국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세상 가운데 남아서 살아가야하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해주시고, 그들과 동행하여주사 남은 인생 가운데 외로움과 괴로움이 아닌 풍성함과 행복함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 - 손경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도 주의 부르심이라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결코 실수가 없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네
작은 나를 부르신 뜻을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와 순종으로 주의 길을 가리라
때론 내가 연약해져도 주님 날 도우시니
주의 놀라운 그 계획을 나는 믿으며 살리
날 부르신 뜻 내 생각보다 크고
날 향한 계획 나의 지혜로 측량 못하나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오늘도 날 이끄심 믿네

 

하나님의-부르심

 

하나님의-부르심-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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