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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7_시간을 뚫고

by worship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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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칠석입니다. 아... 칠석은 음력 7월 7일이죠? 오늘이 아니군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났네요. 뒤돌아보니 벌써 7월입니다. 절반 가량 남은 올 한해도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더 계획적으로 살아야하겠습니다. 오늘은 아래의 찬양을 틀어놓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늘의 찬양

 

 시간을 뚫고 - WELOVE

 

시간을-뚫고 (WELOVE)

 

당신은 시간을 뚫고 이 땅 가운데 오셨네
우리 없는 하늘 원치 않아
우리 삶에 오셨네
자신의 편안 버리고
우리게 평안 주셨네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 삶에 오셨네

하나님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시네
꿈없는 우리게 그 나라 보여주시네
연약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힘없는 우리의 인생을 위로하시네

예수 이곳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예수 이곳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예수 이곳에 우리와 함께 영원히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와 영원히 함께 해준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의 자녀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매일매일 동행하길 원합니다. 항상 지켜주시고 두 눈으로 동행해 주세요. 힘 없고 빽 없는 모든게 부족한 이 땅 가운데서의 삶이지만, 하나님 당신이 나의 아버지 되심으로 모든 것을 덮을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물질적 풍요로움을 꿈꾸고 부유한 자들을 부러워하는 이 세상 가운데서의 삶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물질의 부유함이 아닌, 성령과 축복을 갈망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말씀 가운데서 진리를 깨닫을 수 있도록 성경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옵소서. 저보다 어려운 자들의 삶을 돌아보고 함께 슬퍼하며 구제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고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제게 필요한 것들을 허락해주옵소서

 

남은 오늘의 업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일의 주인되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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