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 하루도 승리하셨나요? 월요병과의 사투에서 이겨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찬양을 듣고 기도하고 말씀을 접하려고 노력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인지 이제 입에서 찬양이 다시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현상입니다. 주님께서 동행해주실 것을 믿고 모든 상황 가운데서 이겨낼 수 있는 갑옷을 장착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하시죠! 오늘도 아래 은은한 찬양을 틀어두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묵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2장 3-5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오늘의 찬양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 김윤진 (한성 라이브워십)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마라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내 맘이 힘에 겨워 지칠지라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세상의 험한 풍파 몰아칠때도
주님 나를 지켜주시네
주님은 나의 산성
주님은 나의 요새
주님은 나의 소망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한 주도 주님과 함께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주님과 항상 동행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거뜬히 세상 가운데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업무와 인간관계와 많은 일들 가운데 스트레스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인생 가운데 숙제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를 선한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내 주변에 있는 물질적으로 힘든 자, 건강 때문에 힘든 자들을 긍휼히 여겨주사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주님의 섭리를 깨닫고 허락하신 시험을 연단의 과정으로 여기고 능히 감당해내게 해 주세요. 우리 가정 가운데 있는 재정적, 건강의 문제들도 하나님께서 아시오니 해결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때를 기다리며 말씀에 순종한 어머니 마리아와 같이 주님께 간구하고 주실 것을 믿고 그대로 행하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실 것을 기대하며 내게 허락하신 시간들을 귀히 사용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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