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20714_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by worship 2022. 7. 14.
728x90

TGIT! Thanks God It's Thursday! 금요일보다 더 설레는 목요일입니다. 금요일이 코 앞으로 다가왔기에 목요일도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주말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주말에도 해야할 나름의 과업들이 있죠. 마냥 쉴 수만은 없는 주말이지만, 그래도 주말은 좋습니다. 주일도 있고요! ^^ 남은 이번주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찬양은 지나(Gina)님의 찬양과 함께 합니다. 건반과 찬양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진정한 인플루언서이십니다. 선한 영향력!!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2장 19-22절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오늘의 찬양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 주가 일하시네 - Gina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실 하나님
나의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 능력대로
우리들의 간구함을 넘치도록 능히 하실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모든 영광과 존귀 찬양과 경배를 돌릴지어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한주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업무를 잘 마무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을 맞이하게 해 주세요. 많은 이들로부터 힘든 점과 어려운 일들을 청취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성심성의껏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어려운 마음을 다독이고 해소해줄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시고, 많은 것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갖게 해 주세요.

 

사회 가운데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일반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곤 하고 황당한 경우를 마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나의 생각으로 접하기에는 당황스러우나 이것이 또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떠할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몰상식하고 파렴치하다고 생각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그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그들에게도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고, 사회의 일원으로써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사회와 제게도 그들을 마음에 품을 수 있는 포용을 허락해주세요.

 

무엇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인지 항상 묻게 하시고, 그 길을 구하고 두드려서 결국은 찾아갈 수 있도록 내 앞길을 인도하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