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던 날씨가 끝나고 다시 쨍쨍한 여름날씨로 돌아왔습니다. 에어컨의 냉기가 있는 실내로 들어오게 만드는 이 날씨에 다시 코로나 19의 변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의 여름 성경학교와 청년들의 수련회 등 교회에서도 많은 행사들이 이루어질 시기이고, 직장인들이 기다리는 여름 휴가의 계절이기도 한데 걱정이 큽니다. 부디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3장 2-3절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니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오늘의 찬양
하나님의 은혜 - by 소리엘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오늘의 기도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이 땅에 보내시고 숨 쉬고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주님이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항상 잊지 않게 하시고, 이 땅에서의 삶이 헛되지 않도록 제게 열정과 체력을 계속적으로 부어 주시옵소서. 인생이 지치고 고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많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런 일들이 계속되겠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인도하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곳을 작은 천국으로 생각하고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많은 것들을 결코 잊고 살아가게 마옵시고 늘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아가게 해 주세요.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 등 많은 교회의 여름 사역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갈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에 더 걱정이 됩니다.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진정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고, 또한 많은 이들이 이 질병 가운데 고통 당하지 않도록 허락해 주세요.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에워쌓여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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