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은혜로운 주일 되셨는지요? 주일에 받은 은혜가 하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주간을 또 넉넉히 이길 힘으로 작용하시길 소망합니다. 이제 여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보통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 주에 휴가가 몰리는데요.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어보아요!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4장 23절-25절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오늘의 찬양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편곡버전)
오늘의 기도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게 하시고, 바디메오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나의 삶의 주관자 되신 예수님께서 나의 삶 또한 변화시킬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나에게도 말씀하셔서 새롭게 변화시켜주소서
새롭게 시작된 이번 한주 가운데서도 인도하여 주사, 무사히 한 주를 승리하게 하옵소서.
사회 속에 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는 떨어지고, 물가는 치솟아오르고, 부동산 가격도 하락의 시작을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을 기억하사, 그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시고, 많은 부동산의 영끌족들이 그들의 선택을 후회하며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세요. 우리 가정 또한 주택 문제를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아시오니, 하나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옵시고, 우리 가정에 모든 것이 주님 손에 있음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주님께 의지하고 간구하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여름 성경학교 기간 가운데 있습니다. 교회의 아이들과 학생들이 이 기간을 통해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해 주시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고, 그 분이 누구신지 더 궁금해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을 내 아버지라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늘 동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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